불자 봉사단 창립을 제안합니다.

 

출가자로서 정규과정을 모두 마친 스님을 비구스님(여자는 비구니스님)이라고 합니다.

비구는 원래 인도말로서 '걸식하여 생활하는 수행자'를 의미합니다.

즉, 음식을 얻어서 생활하는 수행자입니다.

 

그러나 현대사회에서는 걸식의 범위를 넓혀 탁발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게됩니다.

그러나 탁발하는 것이 어렵기도하고

탁발을 이유로 많은 문제를 일으키는 일부 사이비(?) 스님들 때문에 

조계종의 경우는 탁발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계종 스님들은 1년에 두 번 선방에서 결재를 합니다.

화두를 잡고 참선수행을 하여, 부처님처럼 큰 깨달음을 얻으려는 것이지요.

 

tea1[1].gif

 

세속과의 거리를 두면서 수행하기에 좋은 곳은 역시 산속인 것은 분명합니다.

과거 농업이 주된 생활방식이던 시절에는 산속에도 농민들이 많이 있었고

산에사는 스님들도 산골주민들로부터 생활하는데 필요한 것들을 얻을 수가 있었고

주변 지역 주민들과도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것이 우리 선조들이 불교를 가슴에 안고 살아가게 한 힘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불과 몇십년 사이에 도시화가 급격하게 진행되면서

산골은 물론이고 농사를 짓는 농촌은, 젊은 사람들이 도시로 빠져나가면서

노인들만 남아있고, 노인들은 생활력이 급격하게 저하되고 있습니다.

 

도시화가 진행되는 동안

서양 종교는 도심속에 자리를 잡고

급격하게 교세를 확장시켜왔는데

 

불교는 아직도 산 속 수행만을 강조하면서

일반 민중(중생)과는 너무도 먼(?) 곳에 있는

외로운 종교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누구라도 나서서 도심포교를 해야 할 상황이라면

성불을 다음 생으로 미뤄서라도

차라리 제가 나서려 합니다.

 

 '불보살의 원력으로 찾아가는 불교'라야 합니다.

 

중생들이 살아가는 곳에

중생들을 어루만지는 부처님과 관세음 보살, 지장보살이 있어야 합니다.

 

부처님과 보살님들의 제자가 되기를 발원한 출가 수행자라면

당연히 불보살의 원력을 가져야 하는 것이고 보면

 

출가 수행자가 중생들의 곁으로 다가가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입니다.

 

 중생들과 함께

같이 울고

같이 고통받으면서

서로 위로하며 보듬어 주는 보살의 삶을 살고자 합니다.

 

도심포교당을 건립해야하고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유치원 학교등을 건립하고

장애인 복지시설을 만들어 주변의 어려운 장애인들을 보살피고

노인들을 위한 노인 복지시설도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한 봉사활동..

특히 임종을 앞둔 환자들을 위한 호스피스 활동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외에도 미혼모 문제, 낙태문제, 탈북 동포들의 문제, 외국인 노동자문제, 외국인과 결혼문제....

너무도 많은 문제들이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최근 보도를 보면

청소년 중에 가출한 청소년의 숫자가 2만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우리의 미래인 가출 청소년들이 아무런 대책없이 방치되고 잇습니다.

 

우리 사회의 모든 문제를 모두 가슴으로 떠 안아

중생들의 삶속으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중생들을 고통에서 건지시려고 애쓰시는

부처님과 보살님처럼 살아가려고

조금이라도 불보살님을 닮은 삶을 살려고 합니다.

 

불자님 중에서

저와 함께하실 분들은 글 남겨주세요.

 

돈도 필요하지만.

우선 사람이 꼭 필요합니다.

일주일에 한번, 아니 한달에 한 번, 아니면 일년에 한 번

그것도 아니면, 평생에 한 번이라도

부처님이나 보살님처럼 살아보시지 않으시렵니까?

 

  • 아미산하눌님 2011.05.25 15:41

    스님의 대승적 수행을

    불법 홍포와  포교의 장인 야단법석으로 승화시켜

    남은 여생을 회향 잘시켜 부처님 공덕을 조금이라도 갚고 가세나....

     

    중생의 몸으로 이땅에 온것도 부처님 가피 입음이요

    지금 이렇게나마 살아가는것도 부처님 공덕 아님이 없어라.

     

    스님의 불국토건설의 큰 원력이

    아집에 빠진 현재 사이비 위정자들의 죽비가되어

     

    청정한 불국토 건설의 초석이 되어

    무명에서 헤메는 양(예수)들을 구제하옵고

     

    중생사랑이

    사이비가 아니라

    불법의 진리로 행해지고,  

    해인삼매가 드러나게  하옵소서

     

    스님의 큰 뜻에 기꺼이 동참 하겠습니다.

     

    울산 아미산에서 도반이................

     

    나무아미타불...

  • brunno 2011.10.30 21:56

    감사합니다. 잘받아 갑니다 성불하세요

  • 원영이 엄마 2011.05.31 09:09

    이웃들에게 베풀고 봉사하는 삶은 부처님 제자로서 당연한 일입니다.

    '불자 봉사단'에 참여하겠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봉사인지, 언제, 얼마나,,,,,그리고 어느 지역에서 봉사가 이루어 지는지 궁금합니다.

    좀더 세부적으로 상세한 의논들이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참고로 저는 '불교 성지 순례단'이 동참하기가 쉬울 것 같네요.

    목적이 분명하고, 동참하는 날짜가 한달에 한 두번이고, 동참금액도 2~3만원 정도면 충분하고

    많은 분들의 의견을 정리해서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원합니다.

     

  • 無願 2011.05.31 19:37

    좋은 의견이네요..

    저도 고민을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가장 쉽게 참여할 수 있고... 또 부담감도 없을 것 같습니다.

    참여해주시고 적극적으로 의견남겨주신 불자님에게 감사드립니다.

     

  • 무연스님 2011.05.31 17:10

    '불보살의 원력으로 찾아가는 불자 봉사단 창립에 기꺼이 동참하겠습니다.

  • 無願 2011.05.31 19:34

    일반 불자님들도 의견을 개진해 주세요.

    불자님들의 참여가 불교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불교는 방관하는 종교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종교입니다.

    실천하고 참여하는 불자가 되아야 합니다.

    불자님들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 하늘코끼리 2011.06.23 04:20

    제가 한국에 있지 않은 관계로 실제 참여는 못하지만 마음으로 늘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뜻, 깊은 의지로

    불쌍한 우리 중생들에게 

    부처님의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무원스님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나무지장보살

  • whitebear 2011.06.30 22:32

    무원스님 화이링

  • 여운 2011.08.26 00:18

    저는 수지침과 체침 시술이 가능합니다.

    물론 체침은 위험하다는 선입견으로 시술에 제한이 따름으로  실제 봉사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수지침은 일정한 요건만 갖추면 봉사 목적으로는 충분히 시술 가능합니다.

    저는 수지침으로 봉사할 수 있습니다.

  • 無願 2011.08.27 13:05

    여운 불자님께

    수지침 자원봉사로 동참하시려는 불자님의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조금 더 자원봉사자가 모이면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 두리 2011.10.02 22:26

    나이좀 먹고(?)  최근에야 불교에 관심을 가지고 여러 사찰에 가서 템플도 해보고

    공부도 조금씩 하고 있는 중 입니다.  아직 불자는 아니나 스님께서 하고자 하시는게

    사회에 꼭 필요하신 일인거 같습니다. 직접 참여는 못하나 마음으로 기원 합니다

  • 無願 2011.10.03 07:38

    두리 불자님께

    격려의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無願 2011.10.03 21:42 SECRET

    "비밀글입니다."

  • 無願 2011.10.03 22:21 SECRET

    "비밀글입니다."

  • 대명 2011.12.02 10:42 SECRET

    "비밀글입니다."

  • 無願 2012.01.29 22:03

    대명 불자님께

    감사드립니다.

    반드시 불자 봉사단을 발족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무원스님 합장

  • 나를찾아서!!! 2014.05.27 13:56
    스님처럼 종교와 관계하여 원대한 꿈은 아니지만 제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고 거북이 처럼 느리게 느리게 가고 있습니다. 제 재주가 無 재주라 어떻게 힘을 보태 드려야 할지 모르겠으나 마음으로나마 동참하여 기도하겠습니다.
  • 청운 2014.08.30 15:54
    좀 늦었고 기술도 많지는 않지만 전기 일이 필요로 하는곳이있으면 불자 자원봉사단에 같이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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